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노홍철은 저질댄스를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남스타일’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한 노홍철에도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 노홍철의 남성복 화보 이미지가 공개되자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언맨’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캐릭터 토니 스타크와 닮았다”, “아시아의 토니 스타크 같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국내에서의 인기를 넘어 한국 가수로서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의 핫100에서 2위, 영국 음반 차트 1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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