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모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송편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헤헤. 남은 명절도 잘 보내시고 날씨가 추워졌으니 감기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태연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긴생머리와 새하얀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마음이 두근거려” “가을 여신이 따로 없네” “티셔츠 입은 모습에서도 볼륨감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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