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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아이콘’ 안나 델로 루소 컬렉션, H&M 통해 만난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현재 보그 일본판의 편집장으로 활약중인 안나 델로 루소가 글로벌 의류브랜드 H&M을 통해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웨덴 SPA(제조ㆍ유통 일괄형) 브랜드 H&M은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명 클럽 ‘파라다이스 라틴’ 에서 안나 델로 루소와의 협업한 ‘AdR at H&M’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 론칭은 세계 최고 패션 축제인 ‘파리 패션위크’가 절정에 달한 27일 저녁, 패션쇼를 겸한 화려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뮤지션 아질리아 뱅크를 비롯해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켄스,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 에디터 제퍼슨 핵, 이자벨리 폰타나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오바나 바타글리아 보그 워모 에디터는 “안나는 팝 그 자체이다” 며 “앤디 워홀도 그녀를 안다면 사랑에 빠졌을 것”이라고 안나 델로 루소의 컬렉션을 칭송했다.

이번에 공개된 안나 델로 루소의 컬렉션은 그녀의 평소 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한 대담하고 경쾌한 장신구, 신발, 소품 등이며, 오는 4일부터 전세계 140여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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