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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민 “로메오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 다질 것”
SS501에서 로메오로 다시 태어난 박정민이 “아이돌로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음악으로 승부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정민은 9월 29일 일본 도쿄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로메오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박정민은 “로메오는 지금껏 아이돌로서 보여주지 않았더 모습을 아티스틱하게 실현해나가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날 오후에 있었던 로메오 ‘2nd CONTACT’ 공연에 대해 “사실 박정민이라는 사람은 말도 많고 유쾌한 사람이다. 하지만 로메오는 음악으로만 팬들과 교감해야하기 때문에 공연 중 단 한 번의 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활짝 웃으며 “내심 답답하기는 했지만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보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메오는 오는 12월 18일 일본 도쿄돔 시티 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쿄(일본)=유지윤 이슈팀기자/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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