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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작가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헤럴드생생뉴스]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을 사로 잡았다.

최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는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올해의 천문사진)-지구 및 우주’ 부문에서 프랑스 사진작가인 루크 페롯(Luc Perrot)이 찍은 사진에 특별상을 수여했다.

이 사진은 올해 6월25일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있는 화산 분화구 호수인 ‘피통 드 로’(물의 봉우리·Piton de l’Eau)에서 촬영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밤 하늘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은하수가 보일 때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광과 작가의 끈질긴 도전정신이 감동을 자아낸다.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대단한 장인정신”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볼수록 장관” “그냥 봐도 아름답지만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이라 더 감동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2년 기다려 찍은 사진
사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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