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웃집 택배 온 사과상자 ‘슬쩍’…50대女 입건
[헤럴드생생뉴스] 이웃집에 택배로 온 사과 상자를 가져간 여성이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택배기사가 이웃집 현관 출입구 앞에 배달한 사과 상자를 훔친 A(58·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 택배기사 B(28)씨가 배달한 사과 15㎏ 시가 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아무도 없는 아파트 출입구 앞에 사과 박스가 놓여 있어 가져 갔다”고 진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