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7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수영구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 승강장에서 최모(35·여)씨가 양산행 전동차에 탑승하려다가 1m 아래 선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최씨는 얼굴에 찰과상과 다리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막 출발하려는 전동차에 승차하려던 최씨가 닫히는 출입문에 손이 끼어 전동차에 끌려가다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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