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은 동탄2기 신도시 아파트 공급에 이어 동탄 1기신도시에 '퍼스트빌 스타 오피스텔'을 선착순 호수 지정 분양한다.
최근 우남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동탄역 우남퍼스트빌’이 청약 1순위에서 1098가구 모집에 1만169명이 몰려 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남건설이 선택한 입지와 교통, 평면의 우월성이 압도적인 청약 결과를 낳았다는 평이다.
우남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동탄 퍼스트빌 스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동탄 우남퍼스트빌 스타'는 1052실의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됐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용면적 18㎡, 20㎡ 등 1052실로 이루어진 소형오피스텔이다.
특히 우남퍼스트빌스타는 삼성반도체 앞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반도체(화성,기흥사업장,상주 근로자 약 12만명)와 다수의 협력업체가 주위로 포진해 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최근 새로운 시스템반도체 S3라인 증설과 2013년 준공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DSR)로 인한 대규모 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반도체 인근에 위치한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과 800여 개의 병실을 갖추고 있는 동탄 최대 종합병원인 한림대병원(10월 개원)은 상주 근로자만 약 2천여 명이며, 병원 관련업체 근로자의 임대수요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동탄IC,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동탄역(2014년 개통 예정)과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2014년 개통 예정)가 인접해 있고 인덕원-수원-광교-동탄간의 복선전철이 예정돼 향후 경기 동남부지역 교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동탄신도시내 오피스텔 공실이 전무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며 ”입지도 좋고, 수요도 많아 수익률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피스텔 내부는 풀옵셥으로 냉장고, 세탁기, 천장형 에어컨, 인덱션, 샤워부스, 비데 등을 갖추고 있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선착순 호수 지정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하며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070-7669-7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