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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동창ㆍ삼생 정보화마을 특산물판매 인기 ‘짱’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내촌면 물걸리 동창 정보화마을과 서석면 검산리 삼생 정보화마을이 25~27일 사흘간 경기도 시흥시 정왕1동 미관지구 광장에서 열린 ‘2012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큰 인기를 모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원도 정보화마을 협의회와 강원도, 경기도 시흥시 아파트연합회남부지회의 주관 아래 강원도 내 정보화마을 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특별 장터로 마련되었다.

이번 장터에 참가한 서석면 검산리 삼생정보화마을에서는 홍천 잣, 찰 흑미, 건 곤드레나물, 육포 등을 판매하고, 내촌면 물걸리 동창정보화마을에서는 내촌면의 자랑인 홍천 단호박을 선보여 최고의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홍천군 관계자는 “수도권 소비자들의 반응이 워낙 좋아 지난 25일부터 27일 밤 10까지 진행되는 이번 판매행사에서 약 1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장터 참가마을들은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마을 홍보에도 주력해 각종 마을 체험상품을 비롯한 홍천군의 가을축제인 단호박 축제, 홍천 명품축제 등의 홍보에도 한몫을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033)430-2240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 칼럼리스트,cafe.naver.com/rmnews)
 
홍천군 동창 정보화마을과 삼생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지난 25 시흥시 정왕1동 미관지구 광장에서 열린 ‘2012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상품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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