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미친 인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서 도도한 강아지로 등장한 인형 브라우니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과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브라우니 인형을 안고 찍은 셀프 사진과 그룹 시크릿의 멤버들이 인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4일 제대한 가수 박효신의 옆에도 브라우니 인형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브라우니의 인맥이 대단하네”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브라우니 미친 인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가 대세”, “연예인친구가 이렇게 많으니 연예인병에 걸리지”, “정여사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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