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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패션-미용 브랜드, 中까지 활동 영역 ‘확장’
한국의 패션-미용 브랜드들이 중국 현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뷰피플 얼짱몸짱클럽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해 신푸동국제전람에서 열린 중국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주)라리사는 지난 21일 중국 절강성에서 국제 실크 및 패션교역 전문 박람회 개막 패션쇼를 개최했다.

얼짱몸짱클럽은 한국대표로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의 호응을 얻었으며, 청도 시에 이어 상해에서도 피부관리 브랜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얼짱몸짱클럽 조윤오 상무이사는 “한국의 피부 관리가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이 중국 미용업계에 뛰어들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청도 시에 이어 상해에서도 피부 관리 브랜드를 알릴 전망이다.

더불어 라리사는 올해로 13회째인 항주국제패션박람회에서 중국상해화동권 전문 패션 전시회로는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를 열었다.

이처럼 한국의 패션-미용 브랜드들은 중국에 진출해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슈 속보팀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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