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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 인간 와이퍼 등장
[헤럴드생생뉴스] 해외의 사진공유 사이트에 할머니 인간 와이퍼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할머니는 비가 내려 자동차 앞유리가 뿌옇자 와이터를 손에 들고 닦는 기예를 선보였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하면서 와이퍼를 움직이는 내공. 달리는 차안에서도 할머니 인간 와이퍼는 거리낌 없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반반이다. 할머니 인간 와이퍼가 위험해서 그만 했으면 하는 반응과 기예를 방불케하는 운전실력이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자칫 잘못하면 사고난다. 운전중인데 정말 조심해야 한다” “와이퍼 고치는 돈이 아까워도 참아주세요 할머니”라고도 했지만 “할머니 운전중인 거 맞죠. 정말 대단한 기예네요” “저는 저렇게 못할 것 같은데 할머니 운전실력 대단합니다” “할머니 인간 와이퍼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거의 서커스 수준” “누군가 급하게 만나러 가는 것 같다”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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