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용 애니메이션 RPG 게임 “시간과 영원 ~ 토키토와 ~”를 10월 1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정판의 발매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시간과 영원 ~ 토키토와 ~”는 이미지에폭이 진행하는 JRPG Project의 최신작이며, 모든 캐릭터가 CG가 아닌 HD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다. 또한, 필드 이동과 전투 장면까지도 모두 수작업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되는 획기적인 RPG이다.
게임에 참여한 제작진도 호화로운 구성이다. 프로듀서는 '건담' 시리즈, 'AKB 1/48' 시리즈의 히로노 케이, 'Project X zone'의 츠카나카 켄스케, 캐릭터 원안은 '바케모노가타리'로 잘 알려진 VOFAN, 사운드 콤포저는 '이스'와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로 유명한 코시로 유조, 개발은 '이미지 에폭'이 담당한다.
게임의 무대는 카무자 왕국. 전설의 왕자와 왕녀가 결혼하였던 대성당에서 주인공과 히로인이 결혼식을 거행하는 순간부터 이야기는 막을 올린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침입자들과의 전투로 치명상을 입은 주인공. 그 순간, 아무도 몰랐던 토키의 비밀이 밝혀진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