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대표 이무송 씨와 탤런트 곽진영 참석, 사회공헌활동 눈길
바로연결혼정보㈜(www.baroyeon.co.kr)는 추석을 앞둔 24일 종로구 이화동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0여 명의 임직원들은 6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가 끝난 후에는 경기민요국악원의 김정숙 원장의 흥겨운 민요한마당을 펼쳐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근 김치전문 쇼핑몰을 오픈하며 김치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탤런트 곽진영 씨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어르신들은 92년에 방영을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의 막내딸로 열연한 곽진영 씨를 알아보고 종말이가 왔다며 반가워했다.
바로연은 가수 이무송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감성매칭, 유전자분석 매칭 등 과학적인 시스템 개발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전문직 종사자들과의 협약으로 인재풀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기업철학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방문은 올해가 두 번째로 그 밖에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콘서트,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벌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게 회사의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