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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입원,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행사 불참
[헤럴드생생뉴스]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23일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국방부 국방홍보원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이날 충남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국군장병 스타 오디션 ‘비 더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어제(23일) 저녁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입원해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어 “비는 현재 정말 검사를 받은 뒤 입원 치료 중”이라며 “원인은 허리 디스크일 가능성이 크지만 정확한 진단 결과는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당초 비는 ‘비 더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비는 ‘힙송(Hip Song)’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등을 부르며 축하공연도 펼칠 계획이었다.

한편 지난해 10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비는 지난 3월 보직 변경을 신청하고 국방홍보지원대에 지원, 관련 면접을 치른 뒤 합격해 국방홍보원에서 군 복무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국방 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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