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신지와 농구선수인 전주 KCC 유병재와의 결별설이 보도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또...”라는 짧은 글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지난해 4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온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 결별 이후에도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지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면서 결별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3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사이임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인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수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올봄부터 서서히 결별설이 새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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