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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원 짜리 지폐의 험악한 욕’…“놀라워”
[헤럴드생생뉴스]‘지폐가 욕을 한다?’

얼토당토 않을 것 같은 얘기가 자세히 알고보면 폭소와 함께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된다.

23일 트위터 상에서는 한 네티즌이 ‘욕 말로 하지 맙시다 - 이건 어때요? / 돈의 대화’라며 글과 사진을 올려 트위터리안들로부터 웃음과 함께 관심을 유도했다.

게재된 사진은 1000원 짜리 옛 지폐 3장으로 각각의 지폐 고유번호 숫자 앞에 기록된 한글 3글자에 주목했다.

사진=트위터 캡쳐

첫번째 지폐는 고유번호가 ‘처머거 0775010’으로 돼 있다. 두번째 지폐도 이에 뒤질세라 ‘머거서 0838421’로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지폐는 ‘더처너 0535839’로 돼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이없는 웃음을 던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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