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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은 셀타비고의 명물” 현지언론 극찬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박주영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 2경기 만에 데뷔골을 작렬, 팀에 승리를 안기자 현지언론이 극찬하고 나섰다.

스페인 대표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22일(현지시각) 박주영의 헤타페전 골 세리머니 장면을 메인 사진으로 보도하며 “셀타 park(박주영의 성을 영어의 공원으로 비유)에 온 것을 환영한다(Bienvenidos al Celta Park)”는 제목으로 치켜세웠다.

이 신문은 또 박주영을 ‘발라이도스(셀타 비고의 홈 경기장)의 새로운 명물’이라고 표현하고 그가 자신의 홈 데뷔전에서 멋진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박주영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2분만에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1-1로 팽팽하던 균형을 깼다.

이 신문은 “완벽한 홈 데뷔전이었다” 며 “스페인 리그에서 득점한 첫 한국인”이라고 보도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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