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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로사 원인은?
지난 4일 중국 게임업체 킹소프트 직원이 근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킹소프트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 서산국 직원이 사내에서 사망했다. 해당 직원은 올해 25세로 사망시각은 오전 근무시간 중이었으며, 책상이 아닌 휴게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킹소프트측은 직원의 사망 원인은 건강 상태 때문이고, 유가족과 모든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웨이보(마이크로블로그)에서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직원이 과도한 업무로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되고 있으며, 게임업계 내 과도한 업무량, 불규칙한 근무시간 등이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베이징(중국)=박지영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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