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은 사회성이 발달하고 인지능력이 길러지는 어린이 시기에 얼굴, 몸, 머리카락 등 제품을 구분해 신체부위에 맞게 사용하는 위생 습관을 길러주는 아동 전용 피부관리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를 용기에 넣어 친근감 있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구름빵 에디션은 케일, 브로콜리, 알팔파, 적양배추, 다채, 메밀 등 6가지 식물의 새싹에서 추출해 40도의 온실에서 48시간 동안 발효하고 7일간 숙성시켜 제조됐다. 특허받은 ‘새싹 채소 발효 추출물’을 함유해 어린이 피부 면역력을 키워주고 보습을 준다. 또 프랑스의 세계적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를 받은 알파인 스컬캡 꽃, 잎, 줄기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아임키즈 구름빵 제품군은 신체부위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얼굴거품, 얼굴로션, 2인1샴푸, 거품목욕, 종이비누로 구성돼 있다.
특히 라벤더와 장미 2가지 향으로 구성된 종이타입 비누는 한장씩 뽑아 쓸 수 있으며, 은(銀)성분을 함유해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해 향균 효과를 가진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