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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시집 서열’ 막내 강지영 제일 먼저 시집 갈 것!
[헤럴드생생뉴스] 유명 역술인들이 걸그룹 카라 멤버 5명 중 막내 강지영(18)이 가장 빨리 시집을 간다고 예측했다.

아이돌의 각종 서열을 알아보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녹화에 참여한 카라는 가장 빨리 시집을 가게 될 멤버를 조사한 ‘카라 시집 서열’ 코너에서 막내인 강지영이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 4대 사주카페 역술인 20명에게 ‘카라 시집 서열’을 알아본 결과, 나이와는 관계없이 강지영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순으로 시집을 가게 될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역술인들이 “막내 강지영은 24~25세에 결혼해 맏며느리가 될 사주를 타고 났으며, 일보다는 결혼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막내가 언니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빨리 결혼을 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에 깜짝 놀란 카라 멤버들은 “지영이는 평상시에도 늘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고 한다”며 신기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강지영은 미래의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MC 붐의 요청에 “여보 빨리 들어와~”라고 실제를 방불케하는 애교 넘치는 인사를 남겨 현장의 모든 남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카라의 흥미로운 각종 서열이 공개되는 ‘올더 케이팝’은 2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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