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홍삼 전문업체 삼흥의 브랜드 ‘강개상인’(www.kanggae.co.kr)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최고 28.8%에 달하는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기획 상품은 30~5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강개상인’측은 “이번 할인 폭은 창사 이래 최대이며 대량 구매 고객에겐 10개당 1개를 덤으로 얹어주고 20만~180만원 구매 고객에겐 1만~9만원의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준다”고 밝혔다.

기존에 ‘강개상인’을 구입했던 회원이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받는다.

최근 6개월 동안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또는 ‘강개상인’ 쇼핑몰에서 100만원 이상 혹은 5회 이상 홍삼을 구매한 VVIP 고객에겐 일반제품과 농축액은 28.8%, 뿌리삼과 수삼은 19.3% 할인혜택을 준다.

아울러 50만원 이상 또는 3회 이상 홈삼제품을 최근 6개월 안에 구매한 VIP고객에게는 일반제품과 농축액은 18%, 뿌리삼ㆍ수삼은 14.5% 깎아준다. 고객 등록 후 1회 이상 구매한 해피고객에게도 일반제품ㆍ농축액 14.5%, 뿌리삼ㆍ수삼은 9.8% 각각 할인해 준다.

‘강개상인’은 또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5만원, 300만원 이상은 22만5000원, 400만원 이상 고객에겐 25만원 이상의 상품권도 준다.

반값 할인행사를 하는 기획상품도 있다. 홍삼기력보는 50% 할인된 3만7500원, 홍삼정마일드앰플과 홍삼기력보원은 40% 할인된 6만원과 3만3000원에 판다. 고려홍삼순액은 37% 할인된 5만원, 기력산삼배양근과 활기천은 30% 할인된 4만2000원에 판매한다.

‘강개상인’은 1997년 창업한 뒤 이듬해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입점한 브랜드다. 태양건조, 서리, 이슬맞힘 등 전통적인 친환경 공법으로 70여일간 인삼을 찌고 말려 수제 명품 홍삼을 만들고 있다.

최근‘강개상인’은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홍삼유효성분이 국내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15mg/g을 함유한 ‘고려홍삼정골드 프리미엄’을 생산했다. 또 항암에 유효한 9증9포 방식으로 만든 ‘홍삼정 심’을 개발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