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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에이지, 재앙의 몬스터 등장과 최고레벨 확장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NHN(대표 김상헌)이 공동으로 퍼블리싱 하는 라이딩 액션 RPG <나이트에이지>가 20일 신규 보스 몬스터와 퀘스트를 추가하고 최고레벨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늘(20일) 추가된 필드 보스 몬스터 ‘역병의 헬파치’는 인간들로부터 무참히 살육된 동족을 대신해 인간에 대항하는 존재로, 역병의 마신으로부터 제안을 받아들여 강력한 힘을 얻는 대신 인간들에게 역병을 퍼뜨리는 무시무시한 재앙 덩어리로 등장한다.

특히 헬파치는 기존의 어떤 몬스터보다 위협적인 외양을 지녀 전투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큰 덩치의 몸에서는 녹색 가스가 뿜어져 나오며, 주변에는 항상 파리떼가 득실댄다. 또한 살점의 일부가 부패하여 상대에게 역병을 전염시키고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끔찍한 존재다. 외양을 능가하는 강력한 능력치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여러 명의 유저와 함께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진다.



‘헬파치의 분노’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4가지 직업(나이트, 매지션, 아처, 워리어)에 따른 무기 아이템 헬파치 발톱, 헬파치 심장, 헬파치 뼈, 헬파치 송곳니를 획득하고, ‘헬파치 킬러’, ‘최초로 헬파치를 잡은’ 등 총 7종의 다양한 호칭도 부여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신규 퀘스트가 추가되고 기존 40레벨에서 42레벨로 최고레벨이 확장되어 한층 풍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2레벨에 도달하는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향후 추가될 신규 아이템이 제공되며, 당첨되지 못한 유저 전원에게도 마법가루 3개씩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시간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나이트에이지>의 개발을 총괄하는 지앤아이소프트 허재성 이사는 “강력한 몬스터와의 짜릿한 전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는 나이트에이지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이트에이지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온라인게임(http://playnet.naver.com), 게임매니아 홈페이지(http://gam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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