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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디카프리오와 술친구? ‘월드스타의 위엄’
[헤럴드생생뉴스] 강남스타일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가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도 친분을 맺었다.

미국 유력 언론 뉴욕 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싸이가 지난 주말 어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과 어울렸다”며 싸이의 최근 행보에 대해 관심있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주 뉴욕 맨하튼에 있는 한인 클럽인 써클을 방문한 데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싸이가 지난 토요일에는 뉴욕 미트패킹 지역의 클럽 VIP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라드 버틀러, 패리스 힐튼과 어울렸다”며 “싸이는 디카프리오의 옆자리에서 위스키를 마셨으며 싸이의 방문에 DJ가 ‘강남스타일’을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고 상세하게 전했다.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싸이는 ‘엘런 드제너러스 쇼’, ‘투데이 쇼’, ‘SNL’ 등 현지의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20일 현재 미국, 캐나다를 비롯핸 전세계 24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7개국에서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오는 11월에는 유럽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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