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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태풍피해 이재민을 도웁시다
한국신문협회는 회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태풍 피해 주민 돕기 성금 모금 기간을 다음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30일 모금활동을 시작했으며, ‘덴빈’과 ‘산바’가 연달아 영향을 미치면서 모금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모금 계좌는 국민은행(054990-72-003752), 농협(106906-64-003747), 신한은행(5620-28-88597633), 우리은행(001-098482-18-953), 하나은행(116-921005-14337)에 개설했으며 예금주는 재해구호협회다.

인터넷(www.relief.or.kr)이나 ARS(060-701-1004), 문자(#0095)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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