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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개 지역기업 참여, 경남지역 일자리박람회 24~26일 개최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지식경제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이 주관하는 ‘2012 지역발전 일자리박람회’가 24일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지역에 희망을,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인 ‘2012 지역발전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열리며 현대위아㈜, 효성중공업PG, ㈜무학, 나라엠엔디㈜ 등 120개 지역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동남권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40개 채용관과 18개 부대행사관 등 총 58개 부스가 설치ㆍ운영된다. 40개 채용관에서는 120개 기업이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하고 18개 부대행사관에서는 전문강사의 취업특강, 이력서클리닉ㆍ이미지클리닉 등 취업컨설팅과 함께, 바리스타 체험ㆍ타로카드운세ㆍ무료 커리케쳐 서비스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구직자들에게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취업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박람회만의 차별화된 점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2개월까지 전문 취업코디가 SNS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박람회 참여 희망자는 행사당일 참여할 수도 있으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job.kicox.or.kr)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방문당일에 대기시간 없이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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