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을 향한 파키스탄 팬들의 애정이 담긴 이번 다큐 영상은 11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을 이겨내고 데뷔하게 된 그의 이야기들로 만들어졌다.
지금까지의 한류열풍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이 주요지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직까지 뚜렷한 한류열풍이 불지 않았던 파키스탄에서 제작됐다.
특히 이번 다큐는 한국 팬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그 정보들을 어떻게 수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마저 자아낸다.
최근 제이준의 각종 SNS에는 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연습 영상과 뮤직비디오 등 유투브에 업로드 돼있는 영상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의 소식을 기다리는 해외 팬들에게 글과 사진을 남기는 등 팬들을 아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파키스탄 팬클럽에서 제작한 다큐는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