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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촌 프리미엄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부촌지역 미분양 아파트 관심 ↑


주택시장 침체에도 ‘조망권’의 위력은 여전하다. 프리미엄이 웬만해선 하락하지 않는가 하면, 신규 분양에서도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과 1인당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도 의식주의 질적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 또 최근 주택업계에 부는 웰빙 및 친환경 바람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사들도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바다•강•산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신규 아파트를 대거 내놓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조망권은 교통망과 함께 소비자들의 주택 선택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다만 조망권 아파트를 선택 때 향이나 층에 따라 조망권 확보가 다른 만큼 직접 꼼꼼히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경기회복이 기대보다 더딜 수 있다는 분석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럽거나, 재테크가 어렵다면 부자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도 재테크 성공 전략 중 하나”라면서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층과 향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금융혜택이 많아 재테크 상품으로 뛰어나다”고 조언했다.


지역별 부자들이 사는 동네가 어디인지 살펴보고, 그 지역 내 투자가치가 있는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보라는 것.


인천이 동북아 거점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인천은 공업도시로의 이미지를 씻고 도약할 것인가,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개발 재료만 놓고 보면 인천의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외국계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 인천은 대한민국의 신도시가 아니라 동북아의 신도시로 불린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인천이라고 하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도시를 연상하기 쉽지만 파란 눈의 외국인들이 떠올리는 인천은 인천국제공항 주변의 드넓은 토지다. 허허벌판이었던 인천국제공항 주변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면서 인천은 외국계 투자자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불려지고 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은 정중동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외부변수 등에 의해 집값 하락이 심화되고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가격이 내리막길을 걷는다기보다 거래 중단 상태가 심화되고 있다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장기 호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인천 부동산 시장 역시 이런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서울, 수도권에서 인천만한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되는 청라지구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주변에는 대형 개발프로젝트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구 시가지는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5년 후면 인천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최첨단 주거지로 변모할 움직임이다.


에코메트로는 단일 브랜드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었고 각 평형 내부는 모던, 클래식, 바로크 등 컨셉트로 품격있게 꾸며졌다. (1600-4900)


에코메트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천혜의 자연환경. 단지 앞으로는 바다를, 배후에는 수령
50년 이상인 울창한 숲을 끼고 있다. 단지 녹지율은 44.5%로 판교를 능가한다. 해안선을 따라
조깅코스 2㎞도 조성됐다.


서해의 일렁이는 파란 파도와 맑은 바람을 365일 눈과 가슴에 담을 수 있고, 해안가 2Km의 조깅코스와 2개의 호수공원, 천연 원시림을 그대로 보전한 44%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는 대규모 단일브랜드 타운아파트. 서해바다를 포함한 자연과 완벽한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도시가 공존, 인천지역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아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이곳은 바로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이다.


한화건설이 9조원 규모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을 수주할 당시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이 에코메트로를 직접 둘러 보고 한화의 아파트 시공 능력을 확인,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되기도 했다.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바다조망권과 친환경 휴식공간을 두루 갖춘 에코메트로는 인천 지역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매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에코 프리미엄을 현재에도 입증하고 있으며, 전세 가격 또한 인천에서 가장 높다.


학군과 교통 역시 좋다. 특목고인 미추홀 외국어고가 단지 안에 설립됐으며 초•중•고교 총 9개교가 들어섰다.


2010년 개통한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까지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다. 송도국제신도시와도 10분 거리다. 인천대교가 완공되어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25분 거리. 수인선이 개통되어 인천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도 연결됐다.


에코메트로 7개 블럭 총 7146세대 중 7000여세대는 이미 입주하였으며, 잔금미납으로 인한 계약해지분 80여세대는 계약금 5%에 파격 할인조건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에코메트로 거주자 중 중대형 이전수요와 전세입자가 모델하우스를 먼저 방문, 분양을 받고 있으며, 9.10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 후 내방객 및 문의전화가 더욱 급증하고 있어 에코메트로 계약해지 물량 또한 단기내 분양완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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