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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현수 열애…“갑자기 터져 당황,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여현수가 5세 연하의 신예 정하윤과의 열애사실이 공개되자마자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여현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놀러온 건 아닌데 봉만대 감독님과 국토순례 다큐멘터리 찍고 있습니다”라며 “갑자기 당황스럽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응원해주세요”란 글을 올렸다.

여현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손 사진을 게재하며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 님과 함께’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정하윤 역시 여현수가 글을 올리고 1분 뒤 “좋아요^.^”라는 댓글을 달며 당당히 연인사이임을 지인들에게 알렸다.

두 사람의 교제사실은 18일 언론을 통해 보도, 이에 팬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하며 응원을 당부한 것. 여현수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7~8개월 정도 되는 연인 사이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소속사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대중과 만났으며 최근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케이블채널 채널CGV ‘TV방자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하윤은 CF모델로 데뷔, 2010년 화제작 KBS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고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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