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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사회공헌 앞장 훈훈한 ‘감동’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활발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며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봉사 조직인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은 지난 2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활발히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쌀과 방한복 등을 본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한 데 이어 지난 6월 일주일간 서울지역 자활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인정복지관 만나샘’에서 도배/장판 시공 및 철거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은 지난 9월 11일 개소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내 공동주방인 ‘사랑방 식도락’ 건립공사에 후원하는 등 하반기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04년 발족한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은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현대산업개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 조직으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사업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움직이는 I'CAMP〉와 자연보호운동, 도서기증운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정몽규 회장도 지난 2008년 태안 기름유출 때에는 직접 충남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아 <아이파크 사회봉사단>과 함께 바위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봉사활동 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주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가는 긍정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한편, 정몽규 회장은 지난해 범 현대가가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에 사재 50억원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정몽규 회장은 향후에도 <아이파크 사회봉사단>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원과 활동의 폭을 늘려갈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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