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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측 “쿠시와 열애설? 친한 친구사이”
가수 서인영이 스토니 스컹크 출신 작곡가 쿠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서인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9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서인영과 쿠시는 오래전부터 친구사이다. 허물 없이 지내는 사이로, 밥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쿠시가 현재 공익근무 중이라 자주 만나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서인영과 쿠시가 4개월 전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인영은 올해 초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1인 기획사 서인영 컴퍼니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쿠시는 지난 2003년 스컬과 스토니 스컹크로 데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동을 펼쳐오다 최근 소속사를 나와 독자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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