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철의 아우디 문 닫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에서 방송된 한 장면을 캡처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양 손에 짐을 든 구자철이 자신의 차량 문을 발로 닫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구자철의 애마로 추정되는 아우디 A6 가격은 5850~8320만원 대로 고가에 속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구자철 직업병인가”, “이것이 명품을 대하는 구자철의 태도”, “독일에서 아우디는 국산차잖아”, “짐 들고 있으면 나도 발로 차문 닫을 때 있는데… 물론 내 차가 아우디는 아니지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자철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비하인드 스토리와 독일에서의 일상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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