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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박주현 열애, ‘업고가기 전략?’ vs ‘신구 커플 탄생?’ 네티즌 의견 분분
신화의 전진과 신예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의 열애가 단독 보도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9얼 17일 오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전진과 박주현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선, 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아울러 전진과 박주현의 열애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져 있을 만큼 공공연한 사실. 한 포털사이트에 전진과 박주현이 연관검색어로 오르는 것이 이를 입증했다.


앞서 전진은 많은 여성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을 겪었다. 실제 그가 사귄 상대 연예인들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고 열애설로 인해 ‘전진의 여자친구’로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 우연히도 전진의 연애상대가 오는 19일 음원공개를 앞둔 스피카의 박주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업고가기 전략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인기 그룹이나 가수를 띄우는데 이 같은 ‘업고가기 전략’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한다. 한 포털사이트에 전진과 박주현이 연관검색어로 오르는 것이 이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 북경 콘서트를 앞두고 가졌던 기자회견 자리에서 좋은 상대가 있다면 결혼을 할 생각도 있다는 뜻을 비췄던 이들인 만큼 이성과의 순수한 호감인 연애가 ‘스타 마케팅의 수단’의 일부가 되면서 그 본질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다.


이슈팀 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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