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매체는 신화의 전진과 스피카의 박주현이 2000년대 중반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전진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주현은 올해 26세가 된 신예로, 데뷔 전부터 제2의 이효리로 주목받은 실력파다.
신인그룹 스피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박주현은 아이돌그룹 SS501 멤버이자 현재 같은 소속사 선배 허영생의 솔로 무대에서 랩피처링을 맡아 진작부터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9/18/20120918000023_0.jpg)
박주현은 스피카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던 시기 전진과 교제를 시작, 서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두 사람이 보듬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트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설에 말을 아끼며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