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과 박주현은 2000년대 중반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지난해 전진은 4년 만에 신화 컴백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주현 역시 올해 스피카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텄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양측 소속사는 신중한 입장이다. 양측 모두 현재 진위 파악 중이라면서,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전진은 지난 1998년 신화 1집으로 데뷔,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주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와 CF모델로 활동해오다 지난 1월 5인조 걸그룹 스피카로 정식 데뷔, 팀내에서 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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