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구라하 친오빠 등장' 이 화제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군 복무 중인 친오빠와 재회해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MBC ‘승부의 신’ 녹화에서는 카라와 시크릿이 참여해 ‘군통령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구하라의 친오빠는 영상 메시지 화면에 깜짝 나타났고, 이어 녹화 현장에 실제로 등장해 구하라의 놀라게 했다.
놀란 구하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니 끝내 감동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구하라는 이날 역시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좋다. 오빠 사랑해”라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친오빠 등장, 좋겠다 ", "구하라 친오빠 등장, 정말 놀랬나보", "구하라 친오빠 등장, 사이가 좋아보여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와 시크릿이 팽팽한 접전을 펼친 이날 녹화는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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