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4’ 5화가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TOP10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슈퍼위크 현장을 그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예선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유승우와 김정환이 나란히 한 조를 이뤄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유승우와 김정환,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멤버들이 조를 이뤄 심사위원 싸이 앞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들이 선보일 ‘강남스타일’은 원곡과는 느낌이 확 달라 싸이도 놀랄 정도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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