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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패’, 경쟁작 ‘스탠바이’ 누르고 시청률 연일 ‘상승세’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이하 닥패)가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경쟁작 MBC ‘스탠바이’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9월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닥패’는 전국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난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스테틱 큰 행사를 앞두고 열성가족을 근사하고 완벽하게 변신시키겠다고 다짐한 우신혜(황신혜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우본(이본 분)은 신혜에게 열성가족의 부족한 외모와 식사예절 등을 지적했다. 이에 신혜는 열성가족 변신 프로젝트에 나섰다. 그의 노력이 통했는지 열성가족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행사 당일, 열성가족은 품위있는 모습으로 신혜의 손님들에게 인정받았다. 하지만 긴장이 풀어진 열성가족은 평소 모습을 보였고, 신혜의 지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닥패’는 선우용녀 황신혜 안석환 남능미 등 연기파 배우들과 씨스타 다솜 최우식 박서준 등 젊은 연기자들의 조화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스탠바이’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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