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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미술품 5000여점 선보이는 KIAF,13일 코엑스서 개막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장터인 KIAF2012(제11회 한국국제아트페어)가 1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개막했다. KIAF2012에는 한국 미술계를 리드해온 대표적 갤러리 등 국내 화랑 120개와, 독일 프랑스 일본 등 20개국에서 61개의 해외 갤러리가 참가했다. 이들 화랑은 국내외 작가 1200여명의 작품 5000여점을 미술애호가들에게 선보인다.

KIAF2012는 특히 한국-라틴 아메리카와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라틴아메리카가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라틴미술를 선보인다. 이에 KIAF2012는 12일 오후 3시 주빈국 라틴 아메리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KIAF2012 주빈국 커미셔너인 안진옥 반디트라소 라틴문화연구소 대표 및 한국을 방문한 7명의 라틴 아메리카 작가들<사진>이 참석했다.

안진옥 대표는 “KIAF2012에는 칠레,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총 7개국에서 14개 화랑과 84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 중에는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도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의 현재를 대변하는 중견 및 신진 작가의 작품이 두루 포함됐다”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라틴 아메리카 미술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오후 5시 열린 개막식에는 표미선 KIAF2012 운영위원장, 이성낙 KIAF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KIAF2012는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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