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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시가 키우는 상상나무‘, 창조인력 양성 BI로 선정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창조전문인력 양성 사업 BI(Brand Identity) 및 슬로건 공모전’ 대상에 ‘서울시가 키우는 상상나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이용기씨(강동구 암사동)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자라 창조전문인력이라는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로 창조의 ‘ㅊ’과 서울의 한글 이니셜 ‘ㅅ’, 사람 인(人)을 활용해 작품을 표현했다. 열매의 다양한 색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창조전문인력을 상징한다. 우수상에는 ‘창의인재가 서울의 꿈을 디자인합니다’ 등 총 5점, 장려상에는 6점이 뽑혔다. 시는 BI 부문 대상 수상작에 300만원 등 총 7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작품은 디자인 전문가의 손을 거쳐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관련된 각종 홍보물과 교재 등에 활용된다. 슬로건으로는 ‘창의인재가 서울의 꿈을 디자인합니다’와 ‘미래를 만드는 인재, 인재를 키우는 서울’ 등이 선정됐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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