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3일 국방회관에서 ‘전자전 양상과 대응 무기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합동무기체계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기술품질원, 아주대학교 소속 연구원들이 주제 발표를 하며, 소형 전자전 장비와 자율항해 무인기뢰 처리기, 다목적 무인헬기 등 새로운 무기체계도 소개된다.
차량 탑재형 곡사포와 자폭형 소형 무인기 등 방산업체와 연구기관이 개발 중인 40여종의 무기체계도 전시된다.
합동무기체계발전세미나는 2005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다가 합동무기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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