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갤러리+자동차’ 현대車 대치지점, 6번째 작품전 개최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현대차의 대표 테마지점인 ‘대치지점 HㆍArt 갤러리’가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최상구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 등 임직원, 가수 겸 작가 구준엽, 표미선 ‘표화랑’ 대표, 미술계 인사 및 현대차 고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6’ 개소 행사를 가졌다.

여섯 번째 작품전을 맞아, ‘스페이스 비욘드 스페이스(Space beyond space)’라는 주제로 구준엽, 김용관, 정주현, 천성길 등 4인의 아티스트들의 작품 20점이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개월간 전시된다.
 
가수 겸 작가 구준엽씨가 6번째 작품전으로 새 단장한 현대차 대치지점 HㆍArt 갤러리에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모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가 2010년 10월 처음으로 개소한 대치지점 HㆍArt 갤러리는 ▷‘자동차와 미술의 조화’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 시즌1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 시즌2 ▷‘자동차로 달리고 싶은 공간’을 주제로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을 전시한 시즌3 ▷가수 조영남의 그림 작품을 전시한 시즌4 ▷영화배우 하정우의 작품을 전시한 시즌5 등 등 각 4개월 단위로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을 선보인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대치 Hㆍart 갤러리 지점, 수지 로보카폴리 키즈카페 지점, 서초·분당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 여의도 카페 지점 등 다양한 테마지점을 운영, 기존 전시장 틀을 과감히 탈피한 혁신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마케팅으로 방문 고객이 월 평균 3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sonam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