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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재단, 고령화ㆍ저성장시대 해법은 ‘여성인력 활용’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 박현경)은 고령화ㆍ저성장시대,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해 무료전문교육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여대생 등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18~27일까지 2주간 기초(주간) 및 야간(심화)과정으로 나눠 창업트랜드 및 아이템 분석, 기업가 정신, 상권분석 등에 대한 무료교육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2시부터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는 ‘성공적 여성 창업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가 열려 ▷여성창업 성공사례 ▷창업환경변화 ▷정부의 창업지원시스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세미나는 9월13일, 교육은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현경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저출산 및 고령화문제가 심화되면 노동력부족으로 경제성장이 점점 어려워지게 된다”면서 “여성인력을 잘 활용해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는 것이 이에 대한 해법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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