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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은, SBS ‘드라마의 제왕’서 톱스타로 출연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배우 오지은이 SBS 새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여배우역을 맡았다.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돼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명민이 MBC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오지은은 극 중 외모, 성품 등 뭐하나 빠질 것 없는 톱 여배우 성민아역이다. 민아는 강민(최시원 분)과 함께 앤서니(김명민 분)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제작팀에 여러 위기를 가져오는 가 하면 앤서니와 러브스토리도 만들어가는 역할이다.

드라마는 SBS ‘신의’ 후속으로 오는 10월부터 방송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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