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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스타 여명, 14세 연하 아내와 이혼설
[헤럴드생생뉴스]중국의 톱스타 여명(45)과 락기아(31)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여명-락기아 부부가 지난 7월초 이미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증거까지 상세하게 포착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언론이 제기한 첫번째 증거는 여명이 아내 락기아와 함께 설립한 영화 배급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는 것. 여명은 이 배급사 지분 10%만 보유한 채 경영에서 손을 뗐고 락기아가 현재 회사를 운영 중이다. 



또한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락기아가 미국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으며, 지난 3월에는 애완견의 출국 절차까지 밟았다는 점이 이혼설에 힘을 보탰다. 락기아는 애완견 두 마리 중 여명이 선물한 ‘팬텀’이 아닌 ‘타이거’만 미국에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부터 끊임없이 이혼설과 유산설 등의 구설수에 시달려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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