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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의 변신과 모든것…특별전시회 열려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농촌진흥청은 오는 11부터 25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다양한 쌀의 변신과 쌀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쌀의 종류와 효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소비 촉진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농업인 소득증대에 보탬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전시회에는 쌀의 효능과 기능을 4개의 주제로 소개하는 백, 흑, 적, 녹미 등 40여 개 벼 품종과 쌀 가공품 100점, 전국 유명 브랜드 쌀 제품 100점 등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흑미, 적미, 일반벼 등 색깔별 도정체험과 곡물만지기 등의 체험 활동, 여러가지 쌀 가공제품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됐던 전국 유명 브랜드 쌀은 추석을 맞이해 ‘쌀 나눔 본부’, ‘쌀 장독대’ 등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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