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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넝굴당’, 염원하던 시청률 45.3% 기록..‘유종의 미’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45%를 돌파,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월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전국 시청률 4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37.5%보다 7.8%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이로써 마지막 회를 맞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청률 45%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국민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 드라마는 첫 방송 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송을 결정한 이후에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들의 용서와 화합을 그리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재용(이희준 분)과 이숙(조윤희 분)의 결혼식 장면과 가족들의 행복한 결말을 담아낸 것.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으로는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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