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5’의 밀라요보비치와 그의 남편 폴 앤더슨 감독 부부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밀라요보비치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이냐” 묻자 “강남 스타일”을 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리포터와 함께 말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그녀는 “오늘 아침에 한국 방송을 봤다. 걸그룹들이 정말 예쁘다. 남자 아이돌들도 걸그룹만큼 예쁘다”고 극찬했다.
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 완전 센스있네”, “밀라요보비치 즉석 말춤, 강남스타일 인기 폭발적이구나 ”, “와 강남스타일 정말 대박”라는 반응이다.
한편 밀라요보비치는 앞서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5’의 기자회견에서 “한국 사랑해요”라고 말해 한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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