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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3동작 스트레칭에 ‘런닝맨’ 멤버들 ‘입이 쩍~’
9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준비했던 야외에서 미션 게임을 할 수 없게 돼, 런닝맨 전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기상 미션을 하게 됐다. 이번 기상 미션은 런닝맨 출연자들이 각자 게임 종목을 제안했으며 게임의 제안자가 룰도 직접 정했다.

특히 손연재 선수는 자신의 주종목인 스트레칭을 제안했고, 바둑알 4개를 배팅했다. 박태환을 비롯해 ‘런닝맨’ 멤버들은 난색을 표현했고, 이와중 송지효 하하 박태환이 대결에 도전했다.


손연재 선수는 ‘런닝맨’들이 따라할 동작을 미리 시연했고, 그녀의 유연함에 ‘런닝맨’ 멤버들은 경탄을 금치 못했다.

경기는 시작됐고, 손연재 선수는 만만치 않은 박태환 선수의 유연성에 당초 제안했던 게임룰을 3차례 변경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수줍게 게임 룰 변경을 제안하는 그녀의 모습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결국 게임은 손연재 선수의 승리로 돌아갔고, 그녀는 총 8개의 바둑알을 획득하며 기세를 올렸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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