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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북경 싸이 “보자마자 빵 터진다”
정형돈 북경 싸이

[헤럴드생생뉴스] 정형돈 북경 싸이 변신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말하는대로’의 후속편 ‘약속한대로’가 방송됐다.

이날 하하감독과 함께 떠나게 된 정형돈 노홍철 데프콘은 “재석이 형 없이는 잘 할 수 있을까”라며 “재석이 형 CG나 입간판 없냐”라고 두려움을 표했지만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무도 멤버들은 각자 특유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폭발적인 애드리브에 자신감에 찬 하감독은 “우리가 저쪽 팀 보다 더 잘해보자”라며 “주인공은 형돈이 형으로 하고 싸이로 분장시키자”고 밝혀 정형돈 북경 싸이를 예고했다. 이어 하하는 화려한 금으로 장식된 정장과 신발을 꺼내 모두의 환호를 얻었다.

34도의 폭염에도 정장을 갖춰 입은 정형돈은 “여기에 선글라스가 있어야 한다”라며 분장에 대한 열의를 보였고“머리에도 무스를 왕창 발라 달라”라고 요구했다. 

정형돈 북경 싸이

결국 정형돈은 북경 싸이 완벽 변신에 성공해 특유의 개그감과 춤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고 완성된‘북경스타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정형돈 북경 싸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북경 싸이 대박” “정형돈 북경 싸이 보다가 웃겨 죽는 줄” “역시 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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